HOME > 관련기사 '방송 콘텐츠 한류 지속 가능성' 4일 세미나 개최 한국방송학회는 ‘방송 콘텐츠 한류의 재발견과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4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윤호진 정책연구팀장과 박영일 수석연구원이 ‘신한류와 방송 콘텐츠의 글로벌화 방안’을 제안하고 설진아 방송통신대 교수가 ‘방송콘텐츠 한류 확산을 위한 새로운 유통 플랫폼과 정책적 함의... 방통심의위, 방송언어특별위원 위촉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는 김상준 동아방송예술대학 초빙교수(공통기초학부) 등 9명을 방송언어특별위원으로 26일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은 위원장을 맡은 김 교수를 비롯해 김지문 전 KBS 심의위원, 김옥영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 조기양 극동대 초빙교수(언론홍보학), 표양호 전 연예오락방송 특별위원, 성경환 전 MBC아카데미 대표이사, 배성례 서울예술대학 전임교... 방통심의위 조직개편, 이것이 문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가 추진 중인 조직 개편 방향이 언론계내 반발을 크게 사고 있다. 통신 심의 대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넓히고, 종합편성채널 심의를 일반 유료방송 심의에서 분리해내 별도 검토하겠다는 것이 결국 재보선ㆍ총선ㆍ대선 등 중요선거를 앞두고 정부ㆍ여당에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려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 방통심의위, SNSㆍ앱 심의전담팀 신설 확정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가 트위터ㆍ페이스북 등 이른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심의를 전담하는 부서를 만들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방통심의위는 20일 기존 통신심의국 아래 ‘뉴미디어정보심의팀’을 신설하는 안 등을 포함한 사무처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방통심의위는 ‘뉴미디어정보심의팀 신설’과 관련, “... 법원, "방통심의위원회, 회의자료 공개해야" 법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회의자료에 대해 "사생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정보를 공개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서울행정법원 제5부(재판장 조일영 부장판사)는 '진보네트워크센터'의 활동가인 장모씨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정보공개법은 해당 정보에 공개 가능한 정보와 비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