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업계 "한·미 FTA 국회비준 환영" 중소기업계는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것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글로벌 경제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 한-미 FTA가 비준된 것은 양국을 위해 좋은 소식이다"며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과의 무역과 투자를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자동차 부품이나 섬유, 전기·전자 등 수혜가 예상... 중기중앙회, 충남도지사와 '중기활성화' 간담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와 만나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중기중앙회는 14일 오전 11시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유관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의 천안 개최와 농기계수출지원센터 건립 ... 제4이통 사업신청 마감 앞두고 KMI-IST '박차' 올 연말까지 방송통신위원회가 제4이동통신 사업허가 여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업을 준비중인 KMI, IST 양 컨소시엄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말 방통위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KMI컨소시엄은 방통위의 기간통신사업자 적격심사에 통과한 상태다.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KMI의 사업계획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승택 전 ... 중기중앙회, '해외투자 진출 희망 中企' 무료자문 중소기업중앙회가 해외투자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본관에서 해외투자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약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해외민간대사가 알려주는 신흥시장 진출 노하우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중앙회 해외민간대사'에 대해 "성공적으로 사업하고 있는 중소기업 CEO가 해외투자 진출을 희망하는 ... 제4이통 IST-삼성전자, 주주간 갈등 조짐 제4이동통신을 준비중인 IST컨소시엄과 참여주주인 삼성전자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양승택 전 장관이 이끌고있는 IST쪽에서 삼성전자가 개발할 예정인 와이브로 핵심 장비를 쓰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양 전 장관은 지난 13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내년 10월 서비스를 개시할 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