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건설, 3분기 영업익 1792억원..전년比 5.24%↓ 현대건설의 3분기 영업이익이 179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000720)은 3분기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이 2조5076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9.7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15억원으로 36.8% 늘었다고 28일 공시했다. 3분기까지 누계는 매출 6조9917억원, 영업이익 4377억원, 당기순익은 4242억원으로 집계됐... 건설사 PF규모 금융위기전보다 절반이하 상당수 대형건설사들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규모가 금융위기 전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대형 건설사들의 PF 금액이 3년전 글로벌 금융위기전인 2008년 2분기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었다. 대우건설(047040)의 경우 2008년 2분기 5조2535억원에 이르던 PF금액이 3조3574억원으로 줄었고, GS건설(006360)은 4조8... 현대건설, 베트남 14.6억달러 발전소 공사 수주 현대건설이 8월 싱가포르와 사우디에 이어 베트남에서 초대형 발전소 공사를 수주하며 올 해외수주 목표 달성에 다가서고 있다. 현대건설(000720)은 베트남 전력청이 발주한 14억6200만 달러(한화 약 1조5800억원)규모의 초대형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공사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북동쪽으로 250km 떨어진 꽝닌(Quang Ninh)주 몽즈엉(Mong Duong) ... 현대차그룹, 현대건설 체질개선 나섰다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이 30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하면서 현대건설의 지휘체계 변화와 현대자동차그룹으로 통합하기 위한 현대건설의 체질개선에 그룹이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000720)은 현대차(005380)그룹에 4월1일 인수된 후 현대엠코 출신의 김창희 부회장이 재무와 관리를 맡고 김중겸 사장이 영업을 맡는 2인 대표체재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현대건설, 1.4조 쿠웨이트 부비안 항만공사 기공 현대건설이 해외 원전과 석유화학시설에 이어 대형 항만공사까지 동시에 수행하면서 해외건설 사업의 안정적이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과시하고 있다. 현대건설(000720)은 지난해 수주한 쿠웨이트 부비안 항만 공사 기공식이 6일 오전(현지시각) 부비안섬에서 쿠웨이트 국왕과 황태자, 수상,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8일 밝혔다. 부비안 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