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입車업계도 함박웃음.."한미FTA, 환영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국회 통과 소식에 일부 수입차 업체는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당장 두 달 후인 내년 1월 1일부터 FTA가 발효되면 관세 인하에 따라 미국산 자동차의 가격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현재 8%인 미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는 4%로 즉시 인하되고 남은 4%도 매년 1%씩 낮아져 4년 후엔 결국 관세가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이런 관세 철폐 효과로 인한 수입차... GM코리아, 캐딜락·사브 무상 점검 실시 GM코리아는 7일~19일까지 캐딜락·사브 차량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19개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2011년 동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고객들의 편안한 드라이빙을 위한 사전 점검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 20여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 ▲부품과 액세서리 20% 할인 ▲ 각종 소모성 유액 무료 보충 ▲ 네비게이... 캐딜락을 '스마트하게' 구입하려면? GM코리아는 11월 한달간 캐딜락 특별 프로모션 '스마트 슬림II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2년형 CTS 3.0 Luxury' 고객들을 위한 것으로 일정 기간동안 이자만 납부한 후 원금을 매년 분할 상환하는 방식이다. 차량 구입 고객은 차량가격(4780만원)의 30%인 1434만원을 선수금으로 납입하고 최대 36개월까지 매월 이자를 월 리스료로 납부... GM코리아, 10월 캐딜락 구매고객에 풍성한 혜택 GM코리아는 초기 6개월 리스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월 리스료를 대폭 낮춘 '스마트 슬림 금융 프로그램'을 이달까지 확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해당 모델이었던 캐딜락 CTS 3.0 럭셔리, SRX 3.0 럭셔리, CTS 쿠페 고객은 물론 CTS 3.0 퍼포먼스와 SRX 3.0 프리미엄 구매 고객도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됐다. 이번 '스마트 슬림 금융 프로그램'은 월 리스료의 최초 6... 서울-뉴욕시 아시아 최초 도시공동 마케팅 아시아 도시중에는 처음으로 서울시가 뉴욕시와 마케팅 파트너가 돼 10월부터 공동 도시 마케팅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4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영규 서울시장 권한대행, 죠지 페르티타(George Fertitta) 뉴욕관광청장, 우기홍 대한항공(003490) 여객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뉴욕시와 런던, 마드리드, 상파울로에 이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