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일유업 ‘순두유’ 패키지 리뉴얼 기념 이벤트 실시 매일유업 ‘순두유’는 12월 한 달 간 3333개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대규모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온라인 이벤트는 카드매치 게임과 낱말 퀴즈 게임 2가지로 각각 진행되며 순두유 홈페이지(soondoyou.maeil.com)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게임 이벤트는 12월 1일부터 한 달 간 진행하며 이벤트 내용은 행사 기간 동안 판매되는 ‘순두유’의 패키지 라벨을 통해서... 매일유업, 아기똥 진단 서비스 업그레이드 매일유업(005990)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아기똥 상태를 체크해주는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해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어플리케이션(앱) 개발을 통해 스마트폰을 통한 간편 아기똥 자가 진단 방법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은 기존 앱을 업그레이드하고, 휴대전화를 통한 멀티 미디어 메시지(MMS), 홈페이지 접... 롯데칠성 9%, 다논 5% ↑..서민물가 오르고 또 오르고 롯데칠성(005300)음료가 18일자로 주요 제품 가격을 최대 9% 인상하는 등 식품업계가 연일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칠성사이다', '팹시콜라', '게토레이', '레쓰비', '칸타타' 등 5개 제품의 출고가를 4~9% 인상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온음료 지투는 예외적으로 가격이 4.5% 인하된다. 회사 관계자는 "설탕가격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인상됐고, 캔 등 포장재 가... 유업계 3분기 실적, 역시나..순익 급감 원유가격 인상 직후 우유 가격을 올리지 못해 적자에 시달리던 유업계의 3분기 실적이 예상대로 부진했다. 유업계 대표주자인 매일유업과 남양유업, 빙그레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눈에 띄게 하락한 것. 매일유업(005990)의 3분기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8% 감소했고, 순이익은 36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42%나 떨어졌다. 매출액은 2337억원으로 전년동기... 우유값 이어 발효유·커피 가격 올라..물가 인상 도미노 우유값 인상에 이어 발효유와 커피제품 가격도 인상되면서 서민의 물가고통을 배가 시키고 있다. 14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발표유 제품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소비자 가격이 기존 1200원에서 1300원으로 8.4% 인상됐다. 윌은 연평균 매출액이 2400억원에 이르는 한국야쿠르트의 대표 발효유 제품으로 가정용 배달 외에 일부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