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한풀 꺽인 이탈리아 우려..'일제히 활짝' 14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지난주 증시의 최대 악재였던 이탈리아 문제가 소폭 완화됐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이탈리아 상원은 경제개혁안을 가결시켰고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후임으로 경제통인 마리오 몬티가 지명, 이탈리아의 경제안정화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 유럽發 훈풍 + GDP 호재..日 1%대 '상승' 일본 증시는 대내외 호재에 힘입어 상승시... (中증시개장)伊 우려 완화되자 '강세 출발' 1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4.43포인트(0.18%) 오른 2483.9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금리가 연 7% 아래로 내려와 이탈리아 불확실성을 소폭 해소시킨 결과다. 이탈리아가 국채 발행에 성공했다는 점도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 건설업종과 철강업종이 1%대 내림폭을 기록 중이고 증권업종은 2%대 하락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업종은 0.75% 상승 ... 中증시, 건국기념일로 내달 3~7일 휴장 중국증시는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건국기념일 연휴로 휴장에 들어간다. 홍콩증시는 다음달 5일 청영축제로, 한국증시는 3일 개천절로 하루 휴장한다. (Asia마감)오바마 부양책에도 日·中 반응 '시큰둥' 9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장 시작 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경기부양책을 발표했지만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당초 예상치인 3000억달러를 넘어서는 4470억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공화당이 비협조적인 자세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다 새 경기부양책의 효과에 대한 의문이 이어지며 시장은 부진한 움... 맥쿼리, 中증시 전망 상향 조정..'비중 확대' 호주 최대 투자은행인 맥쿼리는 중국 경기의 경착륙 가능성은 낮다며 중국 증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맥쿼리는 중국 증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리며 "최근 공개되고 있는 중국의 긍정적인 경제지표들은 중국 경제 연착륙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쿠르츠 맥커리 아시아 지역 투자 전략가는 리포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