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증시출발)美 연준에 실망..’하락출발’ 14일 중국 증시는 10년전 수준 회귀라는 어두운 분위기 속에 약보합권에서 시작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보다 7.20포인트(0.32%) 내린 2241.39로 개장했다. 12일 심리적 마지노선인 2300선이 무너진 후 중국 증시는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하고 이틀연속 10년전 수준인 2240포인트 대에 머물고 있다. 전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추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지 않은 ... (中증시출발)드라기 총재에 실망감..’하락 출발’ 9일 중국 증시는 중국의 11월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가운데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4.31포인트(0.61%) 밀린 2315.51로 장을 시작했다. 전일 유럽중앙은행(ECB)은 통화정책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시장의 예측과 부합하는 것이라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오히려 마리오 드라기 ECB총재가 “유럽의 국채를 추가 매입... (Asia마감)한풀 꺽인 이탈리아 우려..'일제히 활짝' 14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지난주 증시의 최대 악재였던 이탈리아 문제가 소폭 완화됐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이탈리아 상원은 경제개혁안을 가결시켰고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후임으로 경제통인 마리오 몬티가 지명, 이탈리아의 경제안정화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 유럽發 훈풍 + GDP 호재..日 1%대 '상승' 일본 증시는 대내외 호재에 힘입어 상승시... (中증시개장)伊 우려 완화되자 '강세 출발' 1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4.43포인트(0.18%) 오른 2483.9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금리가 연 7% 아래로 내려와 이탈리아 불확실성을 소폭 해소시킨 결과다. 이탈리아가 국채 발행에 성공했다는 점도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 건설업종과 철강업종이 1%대 내림폭을 기록 중이고 증권업종은 2%대 하락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업종은 0.75% 상승 ... 中증시, 건국기념일로 내달 3~7일 휴장 중국증시는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건국기념일 연휴로 휴장에 들어간다. 홍콩증시는 다음달 5일 청영축제로, 한국증시는 3일 개천절로 하루 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