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용산역세권개발, 서부이촌동 보상 '시민 참여형'으로 추진 용산국제업무지구(역세권개발)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서부이촌동 보상이 '시민 참여형 도시계획(Advocacy Planning)' 방식으로 추진된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주민대표 기구와 합의에 기초한 주민 참여형 개발방식으로 서부이촌동 보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일부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강제 수용과 행정대집행에 의한 철거 등 종래의 도시개발사업 방식을 지양한다... 드림허브PFV, 용산국제업무지구 시행사 지정 용산국제업무지구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가 지난 2010년 4월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 이후 1년6개월 만에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됐다. 21일 용산역세권개발에 따르면 드림허브PFV는 지난 6일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주)이 전체 사업부지의 3분의 2 이상의 토지를 확보함에 따라 사업시행자 지정을 ... 용산역세권개발, 상임감사에 이성희씨 선임 용산역세권개발㈜는 최근 임시주총에서 이성희 전 인천도시관광㈜ 대표이사를 상임감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임감사는 1954년생으로 중소기업중앙회 상무이사, 민간남북경제교류협의회 사무총장, 전국씨름연합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동북아비지니스포럼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용산역세권개발, 랜드마크타워 매매로 4조원 확보 용산 랜드마크타워 매매계약이 공식적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자금조달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오던 용산역세권개발(주)는 4조원을 확보하면서 개발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30일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주)은 토지주인 코레일과 4조2000억원의 랜드마크빌딩 매매계약과 1조5750억원 규모의 4차 토지계약을 동시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 '용산역세권개발' 세계적 건축가 대거 참여 서울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개발에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개별 건축물과 상업시설을 설계할 건축가로 렌조 피아노(Renzo Piano), 아드리안 스미스(Adrian Smith), 다니엘 리베스킨트(Daniel Libeskind), 헬무트 얀(Helmut Jahn), 도미니크 페로(Dominque Perrault), SOM, KPF 등 19개 건축가와 건축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