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문일답)기아차 "레이 EV는 국내 최초 양산형 전기차" 기아자동차가 레이 전기차 모델을 출시함에 따라 국산 전기차 시대가 열렸다. 기아차(000270)는 22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기아차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전기차 '레이 EV'를 첫 공개했다. 레이EV는 지난해 현대차가 출시한 블루온에 이어 두 번째로 생산되는 현대·기아차의 순수전기차다. 특히 지난달 출시한 신개념 미니 CUV 레이에 50kw의 모터와 16.4kwh의 리튬이온 배터리... 소형차, 불황에도 잘나가네!..해외판매 '씽씽' "고(高)연비·저가(低價)의 실속형 소형차가 대세다." 경제성에선 경차에 밀리고, 성능에선 중형차에 치여 주춤했던 소형차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출시한 소형 신차들은 '작지만 강한차'를 컨셉트로 내세우며 내수시장의 불황을 뚫고 있다. 특히 국산 소형차들이 해외 시장에서는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 수입차 시장의 소형차 비율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 쉐보레 말리부, 지구~달 왕복 두배거리 달린 이유? 쉐보레 중형세단 말리부가 지구~달 왕복거리의 두 배에 이르는 160만km를 달렸다. 한국지엠은 11일 쉐보레 말리부의 엔지니어링을 담당한 GM엔지니어들이 22개월간 미국 주행성능시험장을 비롯해 한국, 캐나다, 호주 등 전세계 6대륙의 160만 km를 운행하며 말리부의 성능과 품질 등을 점검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GM은 말리부 시험차량 170대를 사용해 지난해부터 말... 캐딜락 CTS-V, '올해 최고의 차 Top 10'에 선정 GM코리아는 '캐딜락 CTS-V'가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하는 '올해 최고의 차 톱10'에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이로써 캐딜락 CTS 라인은 이 상에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캐딜락 CTS-V.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최고의 차 탑10'은 '카 앤 드라이버'가 그 해 신차들을 대상으로 차량 성능과 운전자의 감성 만족도, 가격 대비 가치 등을 평가해 선정... "캐딜락 구매, 1년간은 이자만 내세요" GM코리아는 12월 한달 동안 '내 마음대로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이 차량을 구입한 초기 1년 동안은 월 이자만을 납부하면서 원하는대로 원금의 상환 여부와 금액을 결정하고, 이후 남은 원리금을 24개월에 걸쳐 균등 상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2012년형 CTS 3.0 Luxury와 SRX 3.0 Luxury 구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고객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