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통합 "전대 '돈봉투' 사건 명백히 밝혀야" 민주통합당 오종식 대변인은 5일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의 '돈봉투 폭로 논란'과 관련, "고 의원은 사건의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한나라당이 보수정당에서 '보수'를 빼자는 주장이 있다고 하는데, 여기서 '보수'가 '이념의 보수'가 아니라 '돈의 보수'를 말하나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이 주변 비리에 대해 사... 통합진보당 "돈봉투 한나라당 쇄신 아닌 해체 대상" 한나라당이 이번에는 돈봉투가 말썽이다. 비대위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지만 논란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고승덕 의원은 지난 4일 “18대 국회 때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 후보가 300만원이 든 봉투를 보내 곧 돌려줬는데, 그 후보가 당선됐다”고 폭로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통합진보당 천호선 대변인은 “당대표까지 돈으로 거래하는 한나라당은 쇄신이 아... 한나라, '보수' 삭제 두고 이견 분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당 정강·정책에 ‘보수’라는 표현을 삭제하는 방안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계속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비대위 산하 정책쇄신분과위는 5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2006년 개정된 정강·정책을 수정하는데 일정 부분 합의했으나 ‘보수’의 삭제 문제에 있어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권영진 분과위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 "한나라당, 서민 대변 국민 원하는 사람 영입해야" 한나라당의 4월 총선 인재영입과 관련해 서민을 대변할 수 있고 국민이 원하는 사람을 공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산하 인재영입 분과위는 4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인재영입을 위한 워크숍'을 열고 4·11 총선에 나설 인재영입의 기준과 절차 등에 대해 토론했다. 워크숍에는 조동성 인재영입 분과위원장, 최종태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민주통합당 "디도스-방통위 수사 제대로 하라" 민주통합당은 4일 “검찰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그의 양아들 격이라는 정용욱씨를 즉각 소환하라”고 요구했다. 최시중 위원장의 핵심 측근인 정씨는 3일 구속된 김학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 등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유정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한마디로 총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