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유럽 찬바람에 '위축'..中은 새해 첫 상승 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유럽발 찬바람에 힘을 내지 못했다. 중국은 새해 첫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개선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여전히 유럽의 불안감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난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7만2000건으로 5주 연속 40만건 아래를 맴돌았다. 이탈리아의 지난해 11월 실업률이 8.6%로 201... 제닉, 중국수출 허가서류 '위생허가' 승인 ‘하유미팩’으로 알려진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제조판매사 제닉(123330)이 중국수출에 필요한 허가서류인 위생허가를 승인 받았다. 제닉 관계자는 “중국 위생허가 승인을 확인했으며 공식 서류발급절차가 완료되면 중국내 홈쇼핑사와 구체적인 판매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제닉은 올해 초 국내 제2공장 준공을 완료했다. 이로써 생산능력이 2배 가량 증가함으로... "中 공매도 촉진 통한 증시 부양 나설 것" 중국이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매도 규제를 완화할 것이란 내용이 보도됐다. 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중국 증권거래소 관계자와 업계 펀드 매니저 등의 발언을 인용해 "중국 정부는 빠르면 올 1분기 공매도 전담 기구인 중앙증권대출거래소(CSLE)를 설립해 투자자들의 공매도 활동을 용이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매도란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미리 판 ... (Asia마감)美 호재도 이기지 못한 유럽 리스크..등락 엇갈려 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유럽 위기의 그림자가 다시 드리워지며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 밤 미국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나왔지만 스페인 구제 금융설이 제기되는 등 유럽 악재가 재부각돼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국 12월 3대 자동차 제조업체의 판매량이 200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업체별로 보면 미국 최대 자동차회사인 GM의 판매... 중국 단기 모멘텀에 베팅해볼까-하이투자證 하이투자증권은 5일 춘절(구정) 연휴 전후로 중국 정부의 추가적인 긴축 완화 정책이 발표될 가능성이 커 이에 따른 주가의 단기 반등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중국 경기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유, 철강, 화학 같은 소재 섹터를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이날 박진하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기는 긴축 정책으로 인한 유동성 공급 악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