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 통화완화 기대 中만 '반짝' 9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통화 완화에 기대를 모으며 반짝 상승한 중국을 제외하고 여전히 유로존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중국이 이날 발표한 12월 통화(M2)증가율은 5개월 연속 감소행진을 멈추고 증가세로 돌아섰다. 신규대출도 6405억위안 증가해 하반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말 런민은행의 지준율 인하로 유동성 증가 효과를 본 것이라는 ... 정몽구 회장, 올해 첫 해외출장 '중국'..MB 경제사절단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첫 해외출장지로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올해 중국 등 신흥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현대차에게 있어 이번 정 회장의 중국 방문의 의미는 남다르다 현대차(005380)는 9일 이명박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과 관련 정몽구 회장이 이날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해 후진타오 중국 주석이 주... "중국,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 8% 이하" 중국 지도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8% 이하로 보고 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린자오무 중국 경제계획기구 연구원은 “중국 지도부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치는 7~8% 수준"이라며 " 12차 5개년 개발계획 기간(2011∼2015년)의 연평균 성장률 목표도 7%를 유지하는 것으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 정부는 해외시장 수요가 ... 원자바오 총리 "中 금융시스템은 안정적"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중국 금융시스템은 전반적으로 견고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차이나데일리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금융공작회의에서 원자바오 총리는 "중국 경제는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는 환경, 능력은 물론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 뒤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중국의 금융시스템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 (Asia마감)유럽 찬바람에 '위축'..中은 새해 첫 상승 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유럽발 찬바람에 힘을 내지 못했다. 중국은 새해 첫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개선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여전히 유럽의 불안감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난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7만2000건으로 5주 연속 40만건 아래를 맴돌았다. 이탈리아의 지난해 11월 실업률이 8.6%로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