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반떼, '북미 올해의 차' 선정.."포커스·파사트 제쳐" 제네시스에 이어 이번에는 현대차(005380) 아반떼가 북미 올해 최고의 차에 올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2 북미 국제오토쇼(NAIAS·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아반떼가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박성현 현대차 파워트레인 담당 사장(사진 왼쪽)과 존 크라프칙(John Krafcik) 현대차 미국판매법... 현대기아차, 작년 美서 110만대 돌파.."사상 최대" 현대·기아차가 지난해 미국 시장 진출사상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1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1986년 미국 진출 이후 처음이다. 4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모티브뉴스와 현대차(005380) 북미법인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64만5691대를 판매해 전년(53만8228대)보다 20% 늘었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진출사상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60만대를 돌파했다. 기아차(000270) 북미법인 ... 르노삼성, 'SM5 에코 임프레션' 출시 디지털 마케팅 르노삼성자동차는 SM5 에코 임프레션의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4.1Km/L 연비로 1000km를 쉬지 않고 운전하는 SM5 드라이버들의 '논스탑 드라이빙' 사연들이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표현된다. 쉼없이 운전하다 화장실로 달려가게 되는 무술인, 배고픔을 참지 못한 섹시 미녀 그리고 무서운 상황에서 펼쳐지는 숨... (인사)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3일부로 신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올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매 신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승진> ◇ 이사 ▲ 김영진 제조본부 품질1 담당▲ 승일표 영업본부 경남지역본부장▲ 최용석 R&D 본부 지난해 울고 웃었던 국산차는? 지난해 국내 완성차업계는 신차 경쟁이 치열한 한해였다. 이중 신차효과를 톡톡히 봤던 모델이 있는 반면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거둔 차들도 눈에 띈다. 특히 현대차(005380) 아반떼는 12년 연속 국내 베스트 셀링카였던 쏘나타를 제치고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그랜저, 기아차(000270) 모닝도 국내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한 경차, 준대형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