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무기계약직' 전환 공공부문 내 비정규직 근로자 34만1000명 중 2년 이상 근무했고 앞으로 2년이상 근무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정규직은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된다. 또 무기 계약직와 1년 이상 근무한 시간제·기간제 근로자를 상으로 1인당 연평균 80~100만원의 상여금이 지급된다. 정부는 16일 '상시·지속적 업무 담당자의 무기계약직 전환기준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추진지침'을 마... 저임금 근로자에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소규모 사업장의 저임금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고용보험·국민연금 일부가 지원된다.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는 시범사업 지역 기초자치단체와 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시범사업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용보험·국민연금 지원은 10인 미만 사업장에서 월 125만원 미만의 보수를 받는 근... 작년 노사관계, 민주화운동 이후 가장 안정적 지난해 산업현장의 노사관계는 민주화운동 이후 가장 안정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2011년 우리나라 노사분규를 분석한 결과 국내에서 발생한 파업 65건, 근로손실일수는 42만9000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0년과 비교해 지난해 파업과 근로손실일수는 각각 24.4%·16% 줄었다. 파업은 지난 1987년 민주화운동 이후 최저치며, 파업으로 발생한 사회적... 아파트 경비원 최저임금 80→90% 조정 올해부터 아파트 경비원의 최저임금이 기존 80%에서 90%로 상향 적용된다. 또 정년이 없는 사업장에서 60세 이상 고령 근로자를 기준보다 많이 고용하면 사업주에게 매달 6만원이 지원된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정부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고용보험법 시행령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감시·단속적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을 100%까지 ...  공공 비정규직 상여금 연 80~100만원 가닥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1인당 연 평균 80~100만원 수준의 상여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때문에 이미 지급하고 있는 복지포인트와 상여금 지급 수준을 하향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28일 정부가 내놓은 '공공 부문 비정규직 고용 개선 대책'의 후속 조치로 이 같은 안을 마련했다. 그동안 정규직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