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중소 건설사 '빈부차' 여전, 설풍경도 '극과극'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형건설사와 중소 건설사간 빈부 격차는 확연할 전망이다. 이를 반영하듯 다가오는 설 연휴의 건설사 풍경도 그야말로 극과극의 모습이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형건설사들은 지난해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도 수주목표를 상당부분 달성한데 이어 올해도 지난해보다 높은 수주목표를 세운 반면, 중소건설사들은 국내건설시장의 장기 불황으로... 코스닥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잠정) 18일 코스닥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 종목 금액(단위:백만원) 파트론(091700) 5,263 STS반도체(036540) 4,517 CJ E&M(130960) 3,659 셀트리온(068270) 2,470 에스에프에이(056190) 2,075 ...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잠정) 18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 종목 금액(단위:백만원) 기아차(000270) 114,484 삼성전자(005930) 75,024 현대모비스(012330) 47,480 LG전자(066570) 36,271 제일모직(001300) 15,925 ... 코스피,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에 55p 급등(마감) 코스피가 미국과 독일의 경제지표 호전 소식에 급등세로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독일 민간경제연구소인 IFO는 12월 독일의 기업환경지수가 107.2를 기록해 지난달(106.6)보다 호전됐다고 발표했다. 미국 상무부는 11월 신규주택착공 건수가 전월대비 9.3% 증가한 68만5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인 63만건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며 2010년 4월 이후 최고치... 코스피, 美·中 경기 모멘텀 부각..1890선 회복(마감) 국내 증시가 유로존 우려보단 미국과 중국의 경기회복 모멘텀의 손을 들어줬다. 이날 코스피는 유럽연합 재무장관 회담 취소에 따른 위기 확산 불안감에 장초반 1864선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목요일 발표예정인 미국 3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좋을 것이란 기대와 한·중 통화스왑 규모를 600억달러로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중이라는 소식,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인하... (투자Box)"주가 조정시 저가 분할매수해라" 코스피지수가 경기선으로 일컬어지는 지수 120일 이동평균선의 돌파에도 불구하고 시원찮은 행보를 보여준다며 추격매수보다는 주가 조정시 저가 분할 매수 전략을 권하는 의견이 나왔다. 류용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20일 "경기 바닥 인식은 강한 반면, 아직 확고한 물증을 확보하지 못함으로써 여전히 경기선 돌파에 대한 믿음이 강하지 못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류 연구원은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