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기업투자, 발표보다 실천이 중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30대 그룹의 투자 및 고용 확대 계획에 대해 "발표보다 실천이 더 중요하므로 발표에 그치지 않고 꼭 실천될 수 있도록 경연진들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올해 30대 그룹이 지난해보다 투자는 12.3% 늘어난 151조원, 고용은 2.2% 늘어난 12만3000명을 신규 채용... 김기문 회장 "소상공업 수수료 문제 해결하겠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올해 과제로 대중소기업간의 거래 불공정과 불균형, 제도의 불합리 등 '3불(不) 정책' 해결을 내세웠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50년은 압축성장, 고도성장으로 세계가 놀랄만한 결과를 이뤘지만 그 뒤안길에는 중소기업의 어두운 그림자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올해 이 부분을 해결하... 지난해 사회적 책임 실천한 노사는? 지난해 STX메탈(071970)과 웅진씽크빅(095720), 하이닉스(000660)반도체, 한전KPS, 호텔신라(008770) 노사 대표가 사회적 책임을 잘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17일 오후 '2011년 노사의 사회적 책임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하고 사회적 책임을 잘 실천하고 있는 5개 우수기업에 대해 시상한다. 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은 신규 일자리 창출과 협력업체 지원, 노사의 ... 안전 인증받을 산업기계·설비 대상 확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 기계와 설비의 안전 인증이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산업안전보건법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유해·위험도와 재해발생 빈도가 높고 제조·수입단계에서 종합적인 안전·보건조치가 필요한 기계톱(이동식), 곤돌라 2종이 안전인증 대상에 추가됐다. 산업용 로봇과 분쇄기 등 12종은 자율안전 확인 대상... 2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무기계약직' 전환 공공부문 내 비정규직 근로자 34만1000명 중 2년 이상 근무했고 앞으로 2년이상 근무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정규직은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된다. 또 무기 계약직와 1년 이상 근무한 시간제·기간제 근로자를 상으로 1인당 연평균 80~100만원의 상여금이 지급된다. 정부는 16일 '상시·지속적 업무 담당자의 무기계약직 전환기준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추진지침'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