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이스피싱 피해자들 "감면율 차등 적용시 카드 없애기 운동 돌입" 롯데, 삼성, 신한, KB국민카드 등 4개 전업카드사와 외환은행이 12일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구제책을 발표한 가운데 피해자들은 동일한 감면 비율 적용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과실여부에 따라 감면율을 차등 적용해 피해자들이 발표 내용에 미치지 못하는 보상을 받을 경우 '카드 없애기 운동' 등 강력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 전업계 카드사·외환은행..피해액 최대 40% ... 현대차그룹, 임원 465명 승진인사..사상 최대(상보) 현대자동차그룹이 27일 현대차(005380) 145명, 기아차(000270) 68명, 계열사 252명 등 총 465명 규모의 '2012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 부사장 15명 ▲ 전무 47명 ▲ 상무 82명 ▲ 이사 133명 ▲ 이사대우 187명 ▲ 연구위원 1명이다. 승진 규모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위기관리와 내실경영을 위해 전년(398명) 대비 소폭 늘렸... 현대캐피탈, 산탄데르와 ‘현대캐피탈 영국’ 설립 현대캐피탈은 현대차그룹의 영국 내 전속 할부금융회사 설립을 위해 유럽 최대 은행인 산탄데르의 소비자금융과 함께 합작회사 설립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 1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현대캐피탈 영국’ 체결식에 참석한 현대캐피탈 황유노 부사장(좌로부터), 정태영 사장, 마그다 살라리치 산탄데르 사장,자비에 산 펠릭스 부사장. 이를 위해 13일 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 마그네틱 없는 카드 나온다 현대카드가 마그네틱이 없는 카드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은 23일 "마그네틱이 없는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공개 강의에서 "현대카드가 또 다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사장은 강의 중 이미 마련돼 있던 스크린에 마그네틱이 없는 카드를 잠깐 소개하기도 했지만, 정보 유출을 우려해 상... 한쪽선 줄이고 다른쪽선 늘리고..카드사 '이중 플레이' 카드사들의 혜택을 이용한 '이중 플레이'가 도마에 올랐다. 한 쪽에서는 잘 유지해오던 혜택을 갖가지 이유로 축소하면서, 다른 한 쪽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혜택이 업그레이드된 신개념 카드를 속속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고객은 뒷전인 채 새로운 고객에만 집착하는 행태일 뿐 아니라 결국 새로 출시한 카드도 1년 후에는 혜택을 줄여, 결국 소비자만 '조삼모사'식 놀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