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설연휴 교통량 작년과 비슷..'귀성 21, 22일 가장 막혀' 이번 설연휴 기간에 가장 혼잡한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신갈~대전, 영동고속도로 이천~문막, 서해안고속도로 조남~서평택, 중부고속도로 하남~서이천 구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의 경우 21일 오전6시~오후 8시, 22일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귀경은 23일 낮 12시~24일 자정까지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 설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이... 국토부, 인천·김포 잇는 민자고속도로 사업 승인 국토해양부가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구간 내에 민간투자사업으로 이뤄지는 인천~김포 고속도로(연장:28.57km)의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착공은 내년 3월이다. 28일 국토부에 따르면 인천~김포 고속도로는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는 민자고속도로사업으로서, 총 1조5130억원(민간투자액: 1조742억, 보조:1444억, 보상:2944억)의 사업비가 투자될 예정이다. 포스코(005490)건... 하이패스, 운영 4년만에 하루 이용 180만대 돌파 하이패스 이용 차량이 운영 4년 만에 하루 이용 차량 180만대를 돌파했다. 보급된 단말기는 630만대가 넘는다. 1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는 20일 전국개통 4주년을 맞는 하이패스 이용이 급증해 올 현재 단말기 637만대 보급, 하루 평균 이용 차량 183만대를 기록했다. 단말기 보급수로만 보면 국내에서 등록된 차량 3대 가운데 1대가 하이패스를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이... 가스公, 11월 가스판매량 270만톤..전년比 8.9%↓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지난 11월 가스 판매량이 270만8000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8.9%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도시가스용은 150만8000톤으로 11.5% 감소했고, 발전용은 120만톤으로 5.3% 줄어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