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졸 취업자, 75.4%가 2년 안에 퇴사한다 대학 졸업자가 첫 직장에 취업한 후 2년 이내에 직장을 그만두는 비율이 75.4%에 달해 취업 후 2년이 고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월 평균 소득이 낮을수록 직장 이동비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010년에 실시한 '2007년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3차년도 추적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을 얻은 사람 중 약 40%만 졸업 4년 후 ... 근로시간 단축으로 고용확대..정부·대기업 '줄다리기' 정부가 2월 중 대기업의 근로시간을 줄여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정책을 확정해 발표한다. 그러나 대기업과 노동계에서 이 같은 정부안에 반발하는 기류를 보이고 있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대기업은 기존의 인력 운용 행태에 맞지 않고 임금 부담이 늘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노조는 이 같은 정책에 대해 환영한다면서도 근로 시간 단축으로 인해 임금이 줄 것에 대해 우려하... 6월부터 건설업 기초안전제도 첫 시행 오는 6월1일부터 건설업의 기초 안전과 보건교육제도가 처음으로 시행된다. 또 3톤 이상의 타워크레인은 6개월에 한번씩 안전검사를 받아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안전보건법시행령·시행규칙'을 오는 26일 공포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행령에 따르면 지난해 도입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제도가 오는 6월1일부터 건설현장 규모별로 단... (인사)고용노동부 ◇ 별정직고위공무원 임명 ▲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 한창훈 ▲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심경우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권영순 ▲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위원장 조병기 ◇ 일반직고위공무원 전보 ▲ 대변인 김경선 ▲ 고용정책실 인력수급정책관 이태희 ▲ 고용정책실 고용서비스정책관 정지원 /이상 26일자. ... 고용부장관 "낙후된 관행인 장시간근로 줄일 것"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낙후된 관행인 장시간 근로를 줄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19일 오전 이채필 장관이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고용노동정책자문회의에서 2012년 업무추진계획을 중심으로 고용노동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고용지표의 호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체감 고용은 여전히 낮다"면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