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도권 유입 인구규모, 2002년 이후 지속 감소 통계를 작성한 1970년 이후 계속해서 수도권으로 몰리던 인구가 최근 10년 간 2002년을 정점으로 순유입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30일 내놓은 ‘2011년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수도권은 최근 10년 간 순유입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다 지난해 처음으로 8000명 순유출을 기록했다. 특히, 10대와 20대는 계속해서 순유입을 보였으나... 지난해 9~11월 출생아 연속 감소..원인은 '흑룡?'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출생아 숫자가 2010년보다 연속으로 감소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3만7500명으로 2010년에 11월에 비해 3800명(9.2%) 감소했다. 10월 출생아는 5000명(11.5%)감소, 9월에도 3000명(7.1%)이 감소해 3개월 연속 감소세다. 서운주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지난 2010... 12월 소비자물가 4.2% 상승 12월 소비자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4.2% 상승했다. 연간으로는 4.0% 상승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1년 12월 및 연평균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는 12월 4.2% 올라 두 달 연속 4%대 물가부담이 이어졌다. 2011년 연간 기준으로는 전년보다 4.0% 상승했다. 4.0%의 물가 상승률은 정부 목표치이자 한국은행의 중기 물가안정목표(3±1%)를 가까스로 달성한 것으로... 11월 전산업 생산 감소..경기 둔화(종합) 11월 모든 산업분야의 생산이 감소하면서 경기가 둔화 국면에 들어선 양상이다. 전산업 생산이 감소를 나타낸 것은 지난 4월 이후 7개월 만이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1월 전산업 생산은 지난달보다 1.1%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1% 증가했다. ▲ 광공업 -0.4% ▲ 서비스업 -0.5% ▲ 건설업 -9.2% ▲ 공공부문 -3.7%를 기록해 특히, 건설업의 감... 11월 경기동행지수 전월비 0.6P↓..세달 연속 하락(상보)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앞으로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는 소폭 상승했지만 건설업 등 모든 산업에서 감소폭을 보여 전산업 생산은 전월대비 1.1%감소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1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2로 전월대비 0.6포인트 하락했다. 서비스업생산지수, 내수출하지수, 수입액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