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급여 신청자, 8개월 연속 감소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8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고용노동부는 올 1월의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11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아울러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자는 34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지급액은 27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지급자수와 지급액이 각각 6%·3% 감소했다. 고용부 한 관계자는 "8개월 연속 구직급여 신규 신청... 정부, 중소사업장에 최대 600만원 재해예방 지원 정부가 재해 예방 능력이 취약한 중소 규모 사업장에 대해 최대 600만원의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안전보건공단은 30일 대기업에 비해 경제적·기술적으로 재해 예방 능력이 취약한 중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이같이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2월 29일까지 사업장으로부터 컨설팅 비용지원 신청을 받고 재해율이 높거나 위험기계 보유 사업장 ... 정부, 결혼부터 육아까지 맞춤 정보제공 서비스 보건복지부는 결혼·임신부터 육아까지 필요한 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마음 더하기' 포털 서비스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음 더하기' 정책 포털(http://momplus.mw.go.kr)'은 각 부처별·사업별로 흩어져 있는 출산·육아 지원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지원 신청과 서비스 제공기관 정보· 관련사이트 연계까지 한 번에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현재 중앙정부가 지원... 입사 후 2년 못버티는 이유는? "일단 취직하고 보자" 최근 취업난으로 인해 대학생들 사이에서 취직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라는 푸념이 절로 나온다. 그럼에도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 2010년에 실시한 '2007년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3차년도 추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을 졸업한 후 구한 첫 직장에서 일하는 것은 취업 후 2년이 고비로 조사됐다. 갓 취업한 사람들은 대학에서 공부한 전공과 업무가 일치하지 않거나 소득... 근로시간 단축으로 고용확대..정부·대기업 '줄다리기' 정부가 2월 중 대기업의 근로시간을 줄여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정책을 확정해 발표한다. 그러나 대기업과 노동계에서 이 같은 정부안에 반발하는 기류를 보이고 있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대기업은 기존의 인력 운용 행태에 맞지 않고 임금 부담이 늘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노조는 이 같은 정책에 대해 환영한다면서도 근로 시간 단축으로 인해 임금이 줄 것에 대해 우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