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택받는 자만의 카드, VVIP카드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카드는 물론 이용한도에 제한이 없어 무한대로 결제할 수 있는 신용카드도 있다. 소비자가 아닌 카드사들의 선택을 받아야만 발급받을 수 있는 VVIP(초우량고객)카드가 바로 그것이다.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현대·삼성·KB국민 등 카드사들은 연회비 100만원 이상의 VVIP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해당 카드사에 의해 선택 받는 VVIP회원은 전체 ... 현대캐피탈, 2억 스위스프랑 규모 공모채권 발행 현대캐피탈은 스위스 채권시장에서 2억 스위스프랑(한화 2434억원)규모의 공모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현대캐피탈의 해외 첫 채권발행이자, 한국물 최초의 스위스 공모채권 발행이다. 5년 만기의 고정 금리채이며,발행금리는 국내 시중은행보다 낮은 2.5%로 3개월 미달러 리보(Libor)금리 대비 2.8%를 가산한 수준이다. 앞서 현대캐피탈은 지난 2010... 보이스피싱 피해자들 "감면율 차등 적용시 카드 없애기 운동 돌입" 롯데, 삼성, 신한, KB국민카드 등 4개 전업카드사와 외환은행이 12일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구제책을 발표한 가운데 피해자들은 동일한 감면 비율 적용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과실여부에 따라 감면율을 차등 적용해 피해자들이 발표 내용에 미치지 못하는 보상을 받을 경우 '카드 없애기 운동' 등 강력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 전업계 카드사·외환은행..피해액 최대 40% ... 현대차그룹, 임원 465명 승진인사..사상 최대(상보) 현대자동차그룹이 27일 현대차(005380) 145명, 기아차(000270) 68명, 계열사 252명 등 총 465명 규모의 '2012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 부사장 15명 ▲ 전무 47명 ▲ 상무 82명 ▲ 이사 133명 ▲ 이사대우 187명 ▲ 연구위원 1명이다. 승진 규모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위기관리와 내실경영을 위해 전년(398명) 대비 소폭 늘렸... 현대캐피탈, 산탄데르와 ‘현대캐피탈 영국’ 설립 현대캐피탈은 현대차그룹의 영국 내 전속 할부금융회사 설립을 위해 유럽 최대 은행인 산탄데르의 소비자금융과 함께 합작회사 설립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 1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현대캐피탈 영국’ 체결식에 참석한 현대캐피탈 황유노 부사장(좌로부터), 정태영 사장, 마그다 살라리치 산탄데르 사장,자비에 산 펠릭스 부사장. 이를 위해 13일 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