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멘트 단가 인상,업계 '명암'.."문제는 환율" 시멘트 업계의 단가 인상 방침에 레미콘과 건설업계의 고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주택건설 인허가가 55만가구라는 기염을 토하자 시멘트 출하량 증가를 기대하는 이들 업계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단가 인상에 주택건설량 증가까지 예상되면서 시멘트 업계에 화색이 도는 반면, 단가 인상 부담을 안은 레미콘·건설사는 울상으로 업계에 '명암'이 엇갈리고 있는 것. 업계 ... 연초부터 철근·시멘트 폭등..건설업계 '빨간불' 가뜩이나 어려운 건설경기에 연초부터 철근과 시멘트 등 건설자재 가격이 잇따라 오르고 중소레미콘 업계의 조업중단 선언까지 이어지자, 건설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31개 대형건설사 자재담당 모임인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이하 건자회)는 오는 9일 건자회 총회를 열어 철근과 시멘트 가격 인상, 레미콘 생산 중단 가능성에 따른 대비책을 논의한다. 5일 건자회와 관련 업계... 건설경기 어려워도 건설사 채용은 '활발' 건설경기는 어렵지만 업계 채용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재 채용을 진행 중인 건설사는 GS건설, 현대엠코, 삼성엔지니어링, 동양 건설부문, 성우종합건설, 중흥건설, 효동개발 등이다. 채용은 경력직 중심이다. GS건설(006360)은 건축사업본부(해외 Proposal)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자격요건은 해외견적 또는 해외수행(시공, 공무등) ... (뉴스초점)건설사 빅5 지난해 실적 발표..'엇갈린 평가' 앵커: 최근 대형건설사들이 2011년 경영실적을 연달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일부 건설사가 사상최대의 수주고를 기록하는 등 업계의 평가가 긍정적이지만 일각에서는 기대에 못 미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원나래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원기자, 실적시즌이 본격 시작되면서 현대건설을 비롯한 대형건설사들이 지난해 경영실적을 내놓고 있죠? 기자: 네 ... 건설사 빅5 지난해 실적 발표..'엇갈린 평가"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등 이른바 빅5 건설사들의 지난해 경영실적(잠정)이 발표됐다. 일부 건설사가 사상최대의 수주고를 기록하는 등 업계의 평가는 긍정적이지만 일각에서는 기대에 못 미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지난 16일 포스코건설을 시작으로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에 이어 대림산업과 삼성물산,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성적표를 공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