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독일에선 '문어발 재벌' 상상할 수 없어" "독일에서도 대기업은 있다. 그러나 다른 점이 있다면 한 가지 분야에 포커스를 맞추고 특화한다는 점으로, 한국처럼 전혀 관계없는 다른 사업에 들어가 문어발 확장을 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강한 중소기업,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4개국 국제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독일, 일본, 대만에서의 중소... 4개국 한자리에..中企국제회의 열린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와 중소기업발전 국제회의 준비위원회는 '중소기업,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중소기업발전 국제회의를 오는 7일 오전 10시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공정한 시장경제 확립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독일, 대만 등 4개국의 중소기업인들이 모인다"며 "각 나라의 대·중소기업간 협력과 ... 중기중앙회, 동반위 '협력이익배분제' 명칭변경 "환영" 중소기업중앙회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이익공유제에 대한 명칭을 '협력이익배분제'로 변경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앙회는 2일 성명을 통해 "대·중소기업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제도를 합의함으로써 동반성장 문화정착에 일보를 더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동반위 사무국 내에 가칭 '인력 스카웃 심의위원회'를 둔 것에 대해서도 "... 소상공인들 "카드수수료 안낮추면 가맹점 해지!" 소상공인단체연합회가 삼성, 롯데, 현대카드 등 대기업 신용카드 3개사의 가맹점 계약 해지를 무기로 수수료 인하를 촉구하고 나섰다. 소상공인단체연합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금융소비자협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5일까지 수수료 인하에 대한 합당한 조치가 없을 경우 해당 신용카드 가맹점 계약 해지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회는 "100만원... 중소레미콘업계 "적자 못견뎌"..무기한 가동중단 예고 중소레미콘업체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시멘트 업체의 일방적인 가격 인상과 건설업체들의 가격인상분 미반영으로 적자를 못견디겠다며 무기한 가동중단을 예고한 것이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방적인 시멘트 가격 인상에 대한 레미콘 업계 결의문을 발표했다. 연합회는 "시멘트 업계가 생산량의 8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