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협동조합, 임기만료 이사장 245명 바뀐다 전국 934개의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단체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올해 정기총회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지난달 11일 한국군납물류업협동조합의 정기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이번달 중으로 업종별 정기총회가 속속 시작해 이사장 선출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업종별 중소기업대표단체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연합회 ... 씨티은행, 中서 신용카드 독자적 발급..외국계 첫 허용 씨티은행이 외국계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에서 신용카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6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중국 은행감독위원회(CBRC)는 씨티은행에 대해 자사 브랜드를 새긴 신용카드 발급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중국은 외국계 은행에 대해 중국은행과 공동으로만 카드를 발급할 수 있도록 규제해 왔다. 그 동안 씨티은행은 상하이푸둥발전은행과 ... "독일에선 '문어발 재벌' 상상할 수 없어" "독일에서도 대기업은 있다. 그러나 다른 점이 있다면 한 가지 분야에 포커스를 맞추고 특화한다는 점으로, 한국처럼 전혀 관계없는 다른 사업에 들어가 문어발 확장을 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강한 중소기업,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4개국 국제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독일, 일본, 대만에서의 중소... 성실한 체크카드 사용자의 어이없는 신용등급 올해로 만 3년째 직장을 다니고 있는 김 모씨(29)는 최근 자신의 신용등급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결혼을 앞두고 전세자금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을 찾았던 김씨는 그간 수입 범위 내에서 알뜰한 소비 생활을 해 온 만큼 높은 신용등급을 받을 거라 생각했다.하지만 김씨의 신용등급은 6등급. 김씨는 지금까지 단 한건의 대출도 연체이력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씀씀이가 커질... 박근혜 “카드수수료율 인하, 2월 국회서 처리”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소상공인 부담 완화 방안으로 “카드수수료율 문제를 2월 입법 조치를 통해 1.5%까지 인하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와 가진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수수료율이 낮은 직불카드 사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