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셜커머스, 짝퉁 판매하면 110% 보상한다 티켓몬스터 등 소셜커머스 업체가 짝퉁상품을 근절하기 위해 짝퉁상품 발견 시 110% 보상하는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 사업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환불 시 대금 10%를 가산해야 하며, 할인율의 구체적인 산정 근거도 마련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셜커머스 분야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소비자보호 자율준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5개 소셜커머스 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쇼팡-경향 하우징페어, 경품 이벤트 진행 ‘아이쇼팡’은 국내 최대 건축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 주최사 이상네트웍스와 오는 26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쇼팡은 랭키닷컴 기준으로 소셜커머스 공동구매 분야 1위 사이트. 신규 가입자 확대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경향하우징페어 초청장 후면 우측하단에 기재돼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 소셜커머스 쿠폰, 유효기간 지나도 사용가능 오는 5월부터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한 쿠폰의 유효기간이 지나도 티켓 구입가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을 해당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티켓몬스터와 쿠팡·그루폰코리아·위메이크프라이스 등 4개 소셜커머스 쿠폰 사업자의 이용약관 중 유효기간이 지나면 일체의 사용과 환불을 금지하고 있는 불공정 약관을 시정토록 했다고 7일 밝혔다. 쿠팡·그... (뉴스초점)소셜커머스, 정부 규제 및 성장세 정체 직면..돌파구는? 앵커 : 지난해 소셜커머스에 대한 세간의 관심, 정말 대단했는데요. 서비스 품질 논란에도 불구하고 어느덧 1조원에 이르는 시장을 형성했습니다. 인터넷업계에서 이만큼 빨리 성장한 사업모델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최근 정부 규제와 성장성 정체라는 장벽 앞에 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최용식 기자와 나누겠습니다. 지난해 소셜커머스 정말 인기가 대단했죠. 기자 : ... 쿠팡 “오전 9시부터 신상품 구경하세요” 소셜커머스 기업 쿠팡은 업무 효율화와 소비자 만족을 위해 딜 시작시간을 기존 자정에서 오전 9시로 변경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용자들의 이용패턴을 고려해 하루의 업무를 시작하는 때로 옮긴 것이며, 이를 통해 상품에 대한 문의나 응대 역시 신속하고 정확해진다는 게 쿠팡측의 설명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쿠팡 홈페이지(www.coup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