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소상공인연합회, 금융위 정면 비판 정부가 카드 수수료율을 직접 지정하는 것을 법으로 강제하는 여신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 의사를 분명히 한 가운데,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가 "금융위는 카드사의 대변인이냐"며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13일 성명을 통해 "금융위가 12일 발표한 법 집행 거부의사 의사를 보면 정부 기관인지 카드사를 대변하는 기관인지 모르겠다"며 "금융위는 진즉부터 ... 한나라, 중소도시 SSM 진입 5년간 금지키로 한나라당은 13일 중소도시를 대상으로 대형 유통업체의 진입을 5년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정책쇄신분과위원회가 제안한 소상공인 보호정책을 논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적용될 중소도시의 인구 기준은 30만을 잠정안으로 하되, 법안 입안시까지 현재 대형마트 및 SSM의 지역별 진입현황 등을 감안하여 최... 중기중앙회,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 촉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계가 신용카드 수수료율 적용 문제를 개선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의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9일 성명서를 통해 중기중앙회는 "국회 정무위원회 법률안심사소위원회의에서 논의된 여신전문금융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되지 못하고 하루 미루어진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유감을 표했다. 중기중앙회는 "최근 소상공인들은 내... 현대카드 포인트 왜이럴까요?..'불편한 진실' 일반적으로 카드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할 때 1포인트당 1원으로 알고 있지만, 현대카드 포인트는 전환율이 달라 고객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현대카드는 다른 카드사들과 달리 포인트를 이용해 기프트카드 교환 시 15만 포인트가 15만원이 아닌 10만원으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기프트카드는 무기명 선불카드로, 상품권을 카드화한 것을 말한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 박근혜 “카드수수료율 인하, 2월 국회서 처리”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소상공인 부담 완화 방안으로 “카드수수료율 문제를 2월 입법 조치를 통해 1.5%까지 인하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와 가진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수수료율이 낮은 직불카드 사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