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산업 재해율 사상 최저..모든 지표 감소세 지난해 산업재해 현장에서 산업 재해율이 0.65%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이밖에 재해자수·사망자수 등 모든 지표도 감소세를 보였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도 산업재해현황 집계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지난해 재해율은 0.65%로 전년에 비해 0.04%포인트 감소했으며, 재해자수는 9만3292명으로 5353명 줄었다. 사망자수는 2114명으로 전년 대비 86명 ... 정부, 장기저리·무보증·무담보로 최대 1천만원 대부 정부가 무보증·무담보로 근로자의 신용을 보증해 최대 1000만원까지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근로복지공단은 근로복지진흥기금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의료비와 노부모요양비·장례비·고등학교 자녀학자금, 긴급생활유지비, 임금체불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희망드림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부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부 대상은 의료비·노부... 산업재해 입은 근로자에 장기저리·무담보 대출 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을 장기저리로 무담보 대출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1488명에게 188억 규모로 융자를 할 예정이며, 의료비·혼례비·장례비·주택이전비·사업자금·차량구입비를 최대 1000만원까지 연리 3%,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조건으로 융자를 한다. 융자 대상은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근로자의 유족 중... 산재근로자에 대학학자금 67억원 저리로 융자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 가정의 1900여명에게 대학 학자금 67억원이 저리로 융자된다. 근로복지공단은 25일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실질적인 복지 증진을 위해 이같은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선발 대상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의한 사망근로자의 배우자 및 자녀, 상병보상연금 수급자 본인 및 배우자와 그 자녀, 산재장해등급 제1급 내지 제9급인 본인... 금호타이어 근로자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산재 승인 근로복지공단은 금호타이어(073240) 제조공장에서 가류기운전원으로 근무한 근로자의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이 산재로 승인됐다고 12일 밝혔다.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은 백혈병 전 단계 질환으로 빈혈·혈소판 감소증과 조혈기능 장해소견을 보이는 질환이다. 현행 업무상 질병 인정 기준은 유해 방사선이나 벤젠에 노출되는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에게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