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첫 달 해외건설 수주 7년 만에 '최저' 올해 첫 달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7년 만에 큰 폭으로 감소했다. 2일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업체의 해외건설 수주실적은 총 14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동기간 21억7000만달러보다 32%나 급감한 실적이며, 지난 2005년 1억2000만달러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특히 제2의 시장인 아시아가 12억2000만달러에서 3억30... (인사)해외건설협회 ◇1급 승진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 교육훈련실장 허경신 실장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 프로젝트지원실장 신동우 뉴스토마토 원나래 기자 wiing1@etomato.com 권도엽 장관 "수주기반 확보위해 재정·외교적 지원 총력"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23일 "내년 국내외 건설시장 모두 순탄치 않겠지만 정부는 장기적인 수주기반 확보를 위해 재정적, 외교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오전 7시30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해외건설기업 최고경영자(CEO) 조찬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해외건설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 해건협, '자랑스런 해외건설 외교관상' 수여 해외건설협회는 6일 '2011년 국토해양 해외주재관 및 협회 지부장 초청 진출전략 설명회 및 상담회'를 열고 해외건설 외교 및 수주 증대에 기여한 우수 해외주재관 5인을 선정해 '자랑스런 해외건설 외교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주중국대사관의 맹성규 국토해양관, 주베트남대사관의 손우준 국토해양관, 주사우디대사관의 이윤상 국토해양관, 주시드니총영사관의... 해건협, '해외건설 계약전문가 집중 과정' 개최 해외건설협회(회장 이재균)는 국내 건설사의 해외진출 시 계약리스크 관리를 통한 프로젝트 수익성 증대를 위해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해외건설 계약전문가 집중 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계약 개론' 과목을 시작으로 관련 업계 전문가의 '국제표준 건설공사 계약조건'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해외건설 진출 시 반드시 검토·숙지해야 할 각종 국제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