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과거와의 단절' 강조에 野 '맹비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과거와의 단절'을 재강조한 것에 대해 야권이 맹비난을 퍼붓기 시작했다. 총선을 앞두고 여야 대립이 본격화 되는 모양새다. 박 위원장은 앞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야권의 한미FTA 폐기 주장에 대해 "스스로 자신들을 폐족이라 부를 정도로 국민의 심판을 받은 분들이 다시 모여 지난 정권에서 추진했던... (동행취재)盧의 성지 탈환 노리는 김경수 4월 총선에서 여야의 명운을 가를 승부처로 지목되는 부산. 민주통합당에서는 문재인(사상)·문성근(북강서을)·김정길(부산진을) 트리오와 조경태(사하을) 의원이 이른바 '낙동강벨트'로 새누리당의 텃밭 공략에 나섰다. 하지만 야권의 PK(부산·경남) 공략에서 가장 큰 상징성을 차지하는 곳은 김해(을)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4.27 재보선에서 이봉수 당시 국민참여당 후보가 김태호... "수출입 오류, 한-EU FTA 무역적자 숨기려는 '꼼수'" 지난해 12월 수출입 통계에 오류가 발생한 것은 한-EU FTA 발효 이후 무역적자를 숨기기 위한 정부의 꼼수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박주선 민주통합당 의원은 20일 "관세청의 수출입 통계 오류는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무역수지 적자폭을 줄이기 위한 통계 조작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2월 무역통계는 한-EU ... 시작된 반발.. 김희철 "통합진보, 노골적 지분 요구" 야권연대를 둘러싼 내부 반발이 본격적으로 점화되고 있다. 민주통합당 김희철 의원 등 예비후보자 9명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진보당을 정면 비판했다. 이들은 "통합진보당이 노골적인 지분 나눠먹기를 요구해 민주당의 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무참히 짓밟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통합진보당의 모습은 민주당과 야권연대를 이뤄 정권을 심판하는 것에 ... 민주, 당 상징색 '녹색'에서 '노랑'으로 민주통합당의 당 상징색이 '노란색'으로 선정됐다. 노란색은 친노세력의 상징색으로, 당의 세력구도를 명확히 보여준다는 평가다. 민주당 이재경 홍보위원장은 20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당의 상징색을 노란색으로, 보조색으로는 녹색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홍보위원장은 "새로운 민주당을 상징하는 기본 색상이 필요했고,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당 색상의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