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국공유지에 공장 신·증설 쉬워진다 앞으로 중소기업이 용도 폐지된 국공유지를 활용해 공장을 쉽게 지을 수 있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공장 증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을 개정한다고 21일 밝혔다. 현행 법령으로는 폐도·폐하천 등 용도 폐지된 공공용 재산을 중소기업이 해당 관계기관과 수의계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개정된 시... 엔젤투자 1호 기업에 '나인플라바' 선정 엔젤투자매칭펀드 1호 투자 기업으로 '나인플라바'가 선정됐다. 한국벤처투자(대표이사 정유신)는 17일 한국벤처투자 대회의실에서 '나인플라바'와 엔젤투자매칭펀드 1호 투자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중소기업청과 한국벤처투자가 청년 창업 활성화와 엔젤투자자 저변 확대를 위해 100억 규모로 결성한 펀드다. 이 펀드는 엔젤투자자가 투자를 결정한 ... 정운찬 "총선? 신청도 안했고 나오라는 사람도 없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16일 "대기업이 지역 인재를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방안을 정부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정동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동반위의 사업 계획을 설명하며 이같은 방안을 소개했다. 그는 "그동안 대·중소기업간 제도에 국한됐던 동반위의 업무를 교육 분야까지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지역 인재를 우선적으로 채... 중기청 "'中企 건강' 우리가 책임진다!" 중소기업에도 종합병원식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신용보증기금(이사장안택수),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정국),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박철규)과 함께 건강관리시스템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4일 체결했다. 이 시스템은 종합병원식의 건강관리시스템과 같이, 기업에도 건강 진단과 처방전 발급, 맞춤형 치유의 3단계 문제해결 해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