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삶의 질 낮지만..그럼에도 서울이 좋다? 앵커 : 서울은 ‘언제나 깨어있는 도시’로 불립니다. 밤에도 활력이 넘치고 사람들이 다이나믹하기 때문인데요. 주요 대학과 일자리가 서울에 밀집돼 있어 너도나도 서울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복잡한 환경과 팍팍한 살림살이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세한 소식 임애신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나요? ... (현장)개포주공 소형확대..서울시-조합원 갈등 '일촉즉발' “서울시의 개포주공단지 재건축 소형주택 비율 50% 이상 방침은 강남구민이라는 이유만으로 역차별을 하는 것이다. 주민 모두를 투기꾼으로 몰아가는 것도 참을 수 없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신뢰가 가장 중요한데 이번 건은 지구단위 계획에 공람공고가 다 끝난 상황에서 앞뒤도 없이 뒤엎는 거다. 이젠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에서 ... MB 4년 부동산 정책.."100점 만점에 39점" MB정부가 지난 4년간 쏟아낸 부동산 정책에 대해 국민들은 100점 만점에 평균 39점을 줬다. 또 부자감세로 논란이 많았던 종합부동산세 완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에 대해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실시한 'MB정부 부동산정책 평가' 결과 평가 점수는 평균 39점으로 집계됐다. (자료닥터아파트) 부동산 공약 중 이행이 가장 만족스럽... "세제 혜택 오피스텔 임대시장 러시 이어가나" 연초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인기 몰이 조짐이 보이면서 열기가 지속될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잠실동에 공급한 잠실 아이파크(전용면적 24㎡)는 지난 6일~7일 청약 결과 최대 13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분위기를 달궈놨다. 2월 중 건설사들의 강남구 오피스텔 청약이 잇따르고 있어 이처럼 높은 열기의 바통이 이어... 입주 앞둔 '택지지구'서 전세 찾아볼까 수도권 전세난 우려감이 커지는 가운데 입주를 앞둔 택지지구 아파트가 전세난에 구원투수가 될 지 주목된다. 올해는 경기도 고양 삼송지구에서 삼송아이파크를 시작으로 입주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남양주 별내지구에서는 지난 달부터 입주가 시작돼 물량이 대기중이다. 고양 삼송지구에서는 올 6월 삼송아이파크 첫 입주 시작으로 올해 동안 총 4416가구가 입주를 하고, 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