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도급·유통분야 불공정행위 뿌리뽑는다 하도급·유통분야의 대기업 부당단가인하 등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핫라인'이 가동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8300여개 중소협력업체와 핫라인을 가동해 불공정행위 사전 차단을 위한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구체적인 법위반 혐의를 포착해 직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핫라인 대상업체는 하도급분야의 영상·통신장비, 자동차·부품 등 2개 업종의 3600여개 중소... (재테크)대출 설움 중기인들 '주목~'..우대 상품 '눈길' 은행 대출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중소기업 직장인을 우대하는 상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입후보자를 위한 통장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하나銀, 中企 직원 위한 ‘하나 직장인론’ 24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중소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하나 직장인론’을 내놨다. 신용이 우량한 중소기업체 직원이 주요 대상... (은행 해외특집)“중국에선 철저한 ‘현지화’가 승부수” “중국은 정부의 규제가 심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만이 시장 확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이는 중국에 진출한 국내 은행 수장들의 일성이다. 중국 정부가 은행을 비롯한 외국 금융기관들의 지분참여율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어, 시장 점유율을 넓히기 위해서는 직원은 물론 인력?시스템?영업의 ‘현지화’만이 가장 경쟁력 있는 방법이라는 얘기다. 실제로 ... 이노비즈협 "올해도 '일자리 창출'에 주력" 이노비즈기업들이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협회)는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이노-마이스터 발대식'을 가졌다. 이노-마이스터(Inno-Meister)란 이노비즈기업에 취업한 우수 마이스터 고등학교생을 말하는 것으로, 업계 상위의 이노비즈기업이 연합해 국립마이스터고 3개교(구미전자, 부산기계, 전북기계) 학생을 채용하고, 농협중... 중기청, 中企 컨설팅 비용에 125억 지원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이 오는 27일부터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에 125억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중소기업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따라 컨설팅 지원을 '건강진단 연계형'과 '수요자 선택형'으로 구분해서 개별 기업당 최대 1000만원까지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건강진단 연계형이란, 중소기업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