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메프 “최근 판매액 급증 추세..수익성 개선 중” 소셜커머스 기업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이하 위메프)은 지난 1월 거래액을 분석한 결과 판매액이 증가 추세라고 28일 밝혔다. 위메프에 따르면 지역서비스 상품 1개당 평균 판매액은 작년 12월 500만원에서 700만원, 배송 상품의 경우 9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늘었다. 또 1인당 평균 판매액도 지역서비스 상품이 12월 194원에서 261원으로 성장했으며, 배송 상품도 12월 369원... ‘변모하는’ 티몬·그루폰, ‘느긋한’ 쿠팡·위메프 향후 사업 방향을 두고 소셜커머스 기업들 간의 행보가 갈리고 있다. 티몬과 그루폰은 적극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서는 한편 쿠팡과 위메프는 현 반값할인 모델에 충실하며 수익성 개선에 매진한다는 분위기다. 먼저 티몬은 지역 기반 중소상인의 마케팅 채널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파트너사 포스 시스템에 고객 및 상품관리 프로그램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포스(... 티켓몬스터 “소셜 기부 판매액 1억 돌파”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는 사회적 기업 무료 홍보 프로그램인 ‘소셜 기부’ 상품 총 판매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소셜 기부는 마케팅, 홍보에 대한 투자가 어려운 사회적 기업의 질 좋은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일체의 수수료를 받지 않는 일종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티켓몬스터의 따르면 지난 1년간 소셜 기부를 통해 상품을 구매한 사람은 총 1만... 쿠팡 “에디터, 포토그래퍼 인턴1기 모집” 소셜커머스 기업 쿠팡은 오는 24일까지 콘텐츠 전문 에디터, 포토그래퍼 인턴 1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인턴 1기는 입사와 함께 총 21시간의 이론 및 실무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3개월 수습기간을 거쳐 성과에 따라 정직원 채용의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에디터는 판매 상품을 매력적인 콘텐츠로 포장해 매출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하며, 포토그래퍼는 소비자에게 매력적이면... 소셜커머스, 짝퉁 판매하면 110% 보상한다 티켓몬스터 등 소셜커머스 업체가 짝퉁상품을 근절하기 위해 짝퉁상품 발견 시 110% 보상하는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 사업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환불 시 대금 10%를 가산해야 하며, 할인율의 구체적인 산정 근거도 마련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셜커머스 분야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소비자보호 자율준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5개 소셜커머스 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