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채필 "장시간 근로 개선해야 일자리 늘어"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부족한 일자리는 장시간 근로를 개선해야 일자리의 양을 늘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성남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서 열린 '고용동향·일자리현장점검 및 간부워크숍'에서 "국민들이 아직 일자리의 따스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일하고 싶어도 일하기가 쉽지 않다는 '부족한 일자리'와 일해도 잘살기 어렵... 전국 대학청년고용센터 43곳 선정 고용노동부는 27일 대학취업지원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대학 내에 대학청년고용센터를 설치할 43곳의 대학교를 선정, 발표했다. 대학청년고용센터는 대학에서 시설·장소를 제공하고, 민간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해 대학생들에게 취업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동국대 등 서울권 6곳 ▲인천경기권 6곳 ▲강원권 4곳 ▲부산경남권 6곳 ▲대구경북권 7곳 ▲광주호남권 ... 자영업자 고용보험, 시행 한달만에 2천명 넘게 가입 고용노동부는 27일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자가 시행 한 달만에 2천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시행 후 한 달이 지난 지난 23일까지 자영업자 3094명이 가입을 신청, 2235명의 가입이 승인됐고 나머지 신청자도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제도는 근로자들에게만 적용됐던 실업 급여를 소규모 자영업자에게까지 확대한 것으로, ... 이채필 "지자체, 저소득층 일자리 위해 협조해달라"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24일 일자리가 필요한 청장년층과 저소득층에 대한 취업지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6차 고용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부터 미취업 상태에 있는 청년층과 새로운 일자리가 필요한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취업상담·직업훈련 등 취업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산업안전법 위반시 즉시 사법처리 앞으로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점검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시정기회 없이 곧바로 사법처리 되거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고용노동부는 22일 지난해와 올해 '산업안전보건법령'과 '산업안전보건업무담당 근로감독관 집무규정(훈령)'을 잇따라 개정했으며 개정 내용을 반영한 업무추진지침을 확정해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