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3명중 1명 비정규직.. 역대 최고 일본에서도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비정규직 노동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2011년 일본 노동력 조사' 결과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35.2%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전년보다 0.8%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총무성은 지난해 일본 기업의 신규 채용자 수는 4198만명으로 전년보다 2... 日 12월 근원CPI 0.1%↓..3개월 연속 하락(상보) 일본 물가가 3개월 연속 내리막 길을 걸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디플레이션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7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해 12월 일본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같은기간보다 0.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의 사전 예상치에 부합한 수치이며 지난달의 0.2% 하락보다 감소폭이 다소 줄어든 수준이다. 한편 이날 함께 발표된 지난해 연간 근원 CP... 日 경기 침체 얇아진 지갑.. 11월 가계지출 3.2% 하락 일본인들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소비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주요 외신은 일본의 11월 가계 지출이 전년 대비 3.2%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사전 예상치인 1.1% 감소보다 훨씬 추락했다. 특히 문화·오락 부문의 지출이 21% 급감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려는 일본인의 심리를 반영했다. 함께 발표된 경제지표들도 상황이 좋지 않기는 마찬가지였다. 11월 실업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