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 완성차업계, 내수·수출 개선.."수출로 불황 타개" 국내완성차업계의 2월 판매실적이 전달에 비해 내수와 수출 모두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대비 늘어난 영업일수, 전략차종 판매 증가, 신차 출시효과 등이 실적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 5개사의 2월 판매실적은 내수 11만2905대, 해외 57만7010대 등 총 68만9915대를 기록했다. ... 한국지엠, 2월 총 6만2959대 판매..전년比 14.7%↑ 한국지엠이 지난달 내수1만277대, 수출 5만2682대 등 총 6만2959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달(5만4891대) 보다 14.7% 판매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내수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한국지엠의 내수판매는 1만277대로 지난해 같은달 7631대에 비해 34.7% 증가했다. 전달 8041대에 비해서도 27.89% 증가한 수치다. 이같은 내수판매는 국내 최초의 준대형 하이브리드카 알페... 르노삼성, 2월 판매 1만6987대..전년比 2.4% 감소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내수에서 5858대, 수출에서 1만1129대 등 총 1만698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수출은 전년 대비 23.9% 늘었지만 내수 판매가 30.5%나 급감해, 전체 판매 실적은 전년 보다 2.4% 감소했다. 2월 내수(5858대)는 전년 동월(8429대)에 비해서 30.5%로 줄었다. SM3, SM5, QM5는 지난해에 비해 각각 51.3%, 27.1%, 10.3% 감소했다. 또 지난해 7월 출시된 ... (주간시황)과거 영광 잃은 부동산의 봄..전세도 '조용' 본격적인 봄의 문턱에 들어선 3월이지만 서울·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아직 겨울처럼 차갑기만 하다. 신반포 6차 용적률 상한 보류결정, 재건축 소형의무 비율확대, 뉴타운 출구전략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얼어붙은 매수심리는 녹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또 봄 이사철을 앞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으로 강세를 보였던 중소형 아파트도 거래가 없긴 마찬가지... (7줄시황)코스피 2040선 사수..은행株 '강세' (11:06) 코스피지수가 2040선에 대한 견고한 지지력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2038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2040선을 재차 회복한 이후 밀려나지 않고 있는 흐름이다. 2일 오전 11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57포인트 (0.55%) 오른 2041.07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01억원, 238억원 매수위를 기록중인 반면 개인만이1946억원 매물을 내놓고 있다.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