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대 재벌 총수, 올해 배당금 감소 올해 10대 재벌그룹 총수들의 상장사 배당금이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은 6일 공기업과 민영화 공기업을 제외한 총수가 있는 자산 순위 10대 재벌그룹 총수의 올해 12월 결산법인 배당금(중간배당 포함)을 집계한 결과 총 1715억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230억8000만원에 비해 23.1%가 감소한 것으로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사태 이후 1...  원익IPS, 삼성전자 수혜기대에 강세 원익IPS(030530)가 삼성전자 투자확대 수혜와 고정비 증가 둔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원익IPS는 전날보다 1.51% 오른 9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아몰레드 투자확대에 따른 수혜와 고정비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 덕분으로 풀이된다. 이날 조성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원익IPS는 사업 다각화와 거래선 다변화를 ... 원익IPS, 삼성전자 투자확대 수혜 기대-동양證 동양증권은 6일 원익IPS(030530)에 대해 삼성전자(005930)의 투자확대 수혜와 이 회사 고정비 증가 둔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조성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원익IPS는 사업 다각화와 거래선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반도체, FPD, 태양광, 가스 캐비넷으로 사업 다각화를 통한 리스크 관리, 글로벌 업체 ... 한국, 지난해 2차전지 종가 일본 앞질렀다 한국 기업이 지난해 리튬이온전지 시장에서 일본 기업을 앞지른 가운데, 올해도 승승장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조사기관인 테크노시스템리서치와 IIT의 조사에서 한국이 지난해 처음으로 합계 점유율에서 일본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노시스템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SDI와 LG화학의 합계 점유율은 39%로 파나소닉, 소니, 히타치 ... 유통업체 57%, "'먹거리' 수입 늘릴 계획" 국내 유통 업체들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가 발효되면 '먹거리'를 가장 많이 수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국내 유통기업 250개사를 대상으로 '유통기업의 한·미 FTA 활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기업의 29.1%가 한·미 FTA 발효 뒤 가공식품의 수입을 늘릴 것이라고 답했다고 5일 밝혔다. 신선식품을 들여올 것이라는 기업도 27.9%에 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