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편, 지난해 방송장비 투자 751억..국산화 비율 21.5%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의 지난해 국산 장비 구매율이 21.5%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14일 발표한 ‘방송사업자 방송장비 투자 현황 및 계획’에 따르면 2011년 종편이 방송장비에 투자한 전체 액수는 751억3200만 원, 이 가운데 국산장비 투자액은 154억8900만 원으로 나타나 국산 장비 비율은 21.5%를 기록했다. 같은 시기 KBSㆍMBCㆍSBSㆍEBS 등 지상... 미디어플렉스, 추가상승 여력 높다-신영證 신영증권은 14일 미디어플렉스(08698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급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그간 급등에도 불구하고 추가상승 여력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며, "이는 ▲1분기 실적개선 모멘텀이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고 ▲올해 연간 라인업도 전년보다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력한 구조조정도 예상된다"며, "예상보다 ... 최시중 사퇴로 종편도 ‘처지 곤궁’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사퇴로 개국 두 달을 맞이하는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이 고립무원 처지에 몰리게 됐다. 종편은 미디어산업을 활성화 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12월 화려하게 출범했지만 두 달 동안 시청률이 답보 중인 상황에서 ‘최시중’이라는 든든한 뒷배경까지 물러나며 더욱 각박한 생존경쟁에 나서야 할 처지다. 최시중 체제의 방통위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정책... 통합진보당 "미디어렙법 날치기, 정치적 야합" 통합진보당은 6일 “미디어렙법이 한밤중에 날치기로 처리된 것은 특혜를 대가로 정치적 지원을 얻으려는 한나라당과 언론권력의 노골적인 정치적 야합”이라고 성토했다. 천호선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종편특혜법인 미디어렙법은 특정 신문사들을 배경으로 한 종편에 엄청난 특혜를 철저히 보장해 주는 것”이라며 “더구나 KBS 수신료 인상소위 구성을 몇 초 ... SBS, 올해 예상실적 하향 조정-한화證 한화증권은 6일 SBS(034120)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이 부진하고 종편 진입에 따른 제작비용 증가 등을 감안해 올해 예상 실적을 하향 조정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8000원에서 5만700원으로 낮춰 잡았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날 박종수 한화증권 연구원은 “SBS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892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3.8%, 4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