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라크에도 '제2중동붐'.."이라크 건설시장을 잡아라" 이라크에도 '제2중동붐' 조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된다. 정부는 이라크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을 참여시키는 방안을 본격 논의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7차 한-이라크 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양국은 전날 열린 실무회의를 바탕으로 이날 장관급 본회의를 열고 건설, 경제, 에너지·자원, 보건·환경·과학기술, ... (7줄시황)외국인 '뒷짐'..철강·증권 약세(10:18)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에 따라 양대 증시가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12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0.01포인트(0.50%) 하락한 2008.29로, 사흘 만에 내림세다. 지난 주말 미국 고용지표가 개선된 가운데 그리스 국채 교환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국제 스왑파생상품협회가 그리스 국채 교환이 CDS가 지급돼야 하는 신용 사건이라고 밝혔고, 피치도 그리스 신용등급... 수서발 KTX 민영화 "시간은 없고, 갈길은 멀고" 정부가 수서-평택간 고속철도(KTX) 민간위탁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 발송을 한 달여 앞두고 관련업계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GS건설(006360), 현대산업(012630)개발, 경남기업(000800), 효성(004800) 등 24곳의 업체들이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지만, 업체들과의 의견조율 등 아직 갈 길이 멀다. 국토해양부는 9일 과천 정부청사에... 한만희 1차관, "보금자리주택 정권 상관 없이 유지한다" "보금자리주택 사업 보다 더 좋은 안이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한만희 국토해양부 1차관은 8일 올해 총선과 대선 이후 정권에 따라 보금자리주택사업에 변화가 있을 것 일각의 전망에 대해 이 같이 밝히며, "국토부는 정권과 관계없이 사업의 틀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 차관은 "보금자리 주택은 장점이 많은 정책"이라며 "국민임대주택 등 여러 가지 정책을 시도해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