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통시장 현금영수증 소득공제 30%로 확대 이달부터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현금영수증·신용카드에 대한 소득공제가 기존 20%에서 30%로 확대된다. 국세청은 전통시장에서 현금영수증과 신용카드 등에 대한 사용금액이 총 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금액의 30%를 소득공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는 현금영수증을 신용카드 단말기나 인터넷 PC로만 발급가능 했지만 이날부터는 일반 전화기로도 발급할 수 ... 불붙은 유류세 인하 요구..납세자연맹 100만명 서명 운동 유류세 인하를 위한 서명 운동이 본격 불붙었다. 한국납세자연맹은 지난 5일밤부터 홈페이지(http://www.koreatax.org/tax/reformation/fuel/fuel.php)를 통해 '유류세 인하를 위한 100만명의 서명'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연맹은 "기름 값의 절반이 세금이어서 근로소득세보다 유류세를 더 많이 내고 있다"며 "차를 몰 수밖에 없는 생계형서민의 경우에 참을 수 있는 고통의 ... (국내뉴스브리핑)2월 무역수지 22억 달러 흑자 국세청, 스위스 비밀계좌 추적 가능해진다 스위스 비밀계좌를 이용해 세금을 피해왔던 기업과 부유층의 비자금 추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세청은 1일 "지난 2010년 정식 서명을 거쳐 지난해 6월 국회에 제출된 한-스위스 조세조약 개정안이 국회 비준동의를 완료함에 따라 앞으로는 스위스내 금융정보를 포함한 조세정보 교환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스위스 은행은 철저한 고객관리와 비밀주의 원칙을 고수해 우리나... 근로장려금, 올해부터 최대 200만원지급 올해부터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자가 확대되고, 지급액도 기존 12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확대된다. 29일 국세청은 부양자녀가 3명 이상일 경우 부부합산 연간 총소득 기준금액이 2500만원까지 상향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올해부터 변경되는 근로장려금 지급 요건 변경사항을 발표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금년부터 배우자가 있으면서 18세 미만 부양자녀가 없는 가구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