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국제공항, 우수 화물공항 선정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4일 인천국제공항이 항공화물 관련 세계 최고의 권위지인 에어카고월드가 주관하는 '2012 에어카고엑설런스어워드'에서 아시아지역 우수 화물공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어카고월드는 매년 우수 항공사 및 공항을 선정하고 있다. 공항의 경우 화물 처리 규모에 따라 5개 권역에 소재하는 공항들을 분류한 뒤 각 공항의 효율성, 가치, 시설, 규제사항 등 4... 김해~인천공항, 국제선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 다음달 2일부터 김해~인천공항간 국제선 환승전용 내항기가 운항된다. 출입국심사, 세관심사 등 탑승수속도 한번에 완료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14일 기획재정부, 법무부, 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현재 운항중인 항공사와 협의를 거쳐 4월2일부터 김해~인천공항 간 국제선 환승전용 내항기를 1일 3회 운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해~인천공항 간 국제선 환승... 에어부산 8호 항공기 도입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부산이 여덟번째 비행기를 도입했다. 14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김포공항에 도착한 8호기는 에어버스사의 A321-200 기종이다. 7호기와 동일한 만큼 최대 220석까지 운영이 가능하지만 고객의 쾌적한 여행을 위해 좌석간 거리를 여유 있게 조정, 191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앞뒤 좌석 간 거리가 평균 32.1인치로 한층 넓은 공간을 확...  항공株, 강세.."나도 한미FTA 수혜주"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항공주들이 강세다. 14일 오전 9시51분 현재 대한항공(003490)은 전일대비 3.47% 오른 5만6800원을 기록 중이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07% 오른 7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항공주들의 강세는 한ㆍ미 FTA 발효로 대미 물동량 증가와 수출 효과가 예상돼 발효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과의 자유무역협... 대한항공 조현민 상무, 진에어 승무원 깜짝 변신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차녀인 진에어 조현민(대한항공 상무) 전무가 승무원으로 깜짝 변신한다. 13일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에 따르면 조 전무는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의 현장 근무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2주 동안 신입 객실승무원들과 함께 안전 교육 등을 받는다. 이번 교육은 조 전무가 직접 자원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