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비례대표 출사표 동영상 화제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19대 총선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토론회 동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유 대표는 12분에 걸친 동영상을 통해 자신이 왜 통합진보당에 입당했는지, 그리고 당에서 어떤 역할과 기여를 할 것인지 포부를 밝혔다. 유 대표는 먼저 열린우리당 시절 보건복지부장관으로 재직 당시를 회고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기획했던 '비전2030'이 집권여당으로부터 냉... 정치전문가 절반 "통합진보, 원내교섭단체 가능" 제3세력화를 외치며 19대 총선에 뛰어든 통합진보당. 야권연대의 타결에 힘입어 원내교섭단체(20석) 구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통합진보당은 민주통합당이 무공천한 전국 16개 지역에서 후보를 낸다. 여기에 오는 17, 18일 양일간 벌어질 76곳의 경선 결과가 좋으면 야권단일후보의 수는 더 늘어나게 된다. 정당투표를 통한 10명 이상의 비례대표 당선도 노리고 ... 새누리 "일자리·보육 등 89조 조달할 것" 새누리당이 일자리, 보육, 교육, 의료 등 부문별 4.11 총선 공약을 내놓고 공약 이행을 위해 총 89조원의 재원 조달 계획을 발표했다. 새누리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14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각 분야별 고른 재원 배분을 통해 모든 국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우선 ▲0~5세 전면 무상교육 및 무상양육 등 보육 부문에 28조2000억원 ▲고교 무... 김유정 "박근혜 역사인식, 나라 망하는 지름길" 민주통합당 김유정 원내대변인은 14일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산업화 발언과 관련, "집권당 대표의 잘못된 역사인식은 나라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은 무려 18년 동안이나 본의 아닌 일들을 자행했다는 것인지 생각할수록 기가 막힌 발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들에게 백배사죄해도 모자랄 ...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선출 당원투표 시작 통합진보당이 4.11 총선 비례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당원투표를 14일 0시부터 시작했다. 현장투표는 같은 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됐다. 이번 투표는 오는 18일(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총 20명의 비례대표를 선출한다. 출마자는 장애인명부 3명(조윤숙·박영희·강현석), 여성명부 6명(김수진·윤금순·나순자·윤난실·오옥만·황선), 일반인명부 6명(노항래·윤갑인재·김기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