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에어, 인천~비엔티안 정기 노선 신규 취항 진에어는 오는 28일 인천~비엔티안(라오스)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과 라오스는 지난해 9월 항공 자유화 협정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진에어는 이어 12월21일부터 인천~비엔티안 노선에 부정기편을 운영, 이번에 정기편으로 변경 운항키로 했다. 양국 간 직항 정기편 개설은 진에어가 최초다. 진에어는 인천~비엔티안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기종... 인천국제공항, 우수 화물공항 선정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4일 인천국제공항이 항공화물 관련 세계 최고의 권위지인 에어카고월드가 주관하는 '2012 에어카고엑설런스어워드'에서 아시아지역 우수 화물공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어카고월드는 매년 우수 항공사 및 공항을 선정하고 있다. 공항의 경우 화물 처리 규모에 따라 5개 권역에 소재하는 공항들을 분류한 뒤 각 공항의 효율성, 가치, 시설, 규제사항 등 4... 김해~인천공항, 국제선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 다음달 2일부터 김해~인천공항간 국제선 환승전용 내항기가 운항된다. 출입국심사, 세관심사 등 탑승수속도 한번에 완료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14일 기획재정부, 법무부, 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현재 운항중인 항공사와 협의를 거쳐 4월2일부터 김해~인천공항 간 국제선 환승전용 내항기를 1일 3회 운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해~인천공항 간 국제선 환승... 에어부산 8호 항공기 도입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부산이 여덟번째 비행기를 도입했다. 14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김포공항에 도착한 8호기는 에어버스사의 A321-200 기종이다. 7호기와 동일한 만큼 최대 220석까지 운영이 가능하지만 고객의 쾌적한 여행을 위해 좌석간 거리를 여유 있게 조정, 191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앞뒤 좌석 간 거리가 평균 32.1인치로 한층 넓은 공간을 확...  항공株, 강세.."나도 한미FTA 수혜주"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항공주들이 강세다. 14일 오전 9시51분 현재 대한항공(003490)은 전일대비 3.47% 오른 5만6800원을 기록 중이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07% 오른 7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항공주들의 강세는 한ㆍ미 FTA 발효로 대미 물동량 증가와 수출 효과가 예상돼 발효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과의 자유무역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