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송사 파업 장기화 "반사이익 기대되네"..관련주株↑ 방송 3사(MBC, KBS, YTN)를 비롯해 연합뉴스 노조의 파업으로 종합편성채널 등 대체 콘텐츠주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20일 오전 9시37분 SBS콘텐츠허브(046140)는 전날보다 1.23%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BS미디어홀딩스(101060)도 0.28% 상승 중이다. 종합편성채널 jTBC의 시청률이 상승할 것이란 예상에 제이콘텐트리(036420)도 상승세를 보이며 전날보다... 독립제작사 “종편 불공정, 지상파보다 심해..제작거부 불사”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독립제작사들이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의 불공정 계약을 문제 삼아 소송은 물론 제작 거부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독립제작사협회는 13일 성명을 내 월권과 탈법으로 점철된 외주 운영을 중지하고 피해 제작사에 손해를 보상하라고 촉구했다. 또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생존권 사수 차원에서 집단 피해보상 소송을 비롯해 필요시 종편사에 ... 종편, 지난해 방송장비 투자 751억..국산화 비율 21.5%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의 지난해 국산 장비 구매율이 21.5%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14일 발표한 ‘방송사업자 방송장비 투자 현황 및 계획’에 따르면 2011년 종편이 방송장비에 투자한 전체 액수는 751억3200만 원, 이 가운데 국산장비 투자액은 154억8900만 원으로 나타나 국산 장비 비율은 21.5%를 기록했다. 같은 시기 KBSㆍMBCㆍSBSㆍEBS 등 지상... 미디어플렉스, 추가상승 여력 높다-신영證 신영증권은 14일 미디어플렉스(08698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급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그간 급등에도 불구하고 추가상승 여력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며, "이는 ▲1분기 실적개선 모멘텀이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고 ▲올해 연간 라인업도 전년보다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력한 구조조정도 예상된다"며, "예상보다 ... 최시중 사퇴로 종편도 ‘처지 곤궁’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사퇴로 개국 두 달을 맞이하는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이 고립무원 처지에 몰리게 됐다. 종편은 미디어산업을 활성화 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12월 화려하게 출범했지만 두 달 동안 시청률이 답보 중인 상황에서 ‘최시중’이라는 든든한 뒷배경까지 물러나며 더욱 각박한 생존경쟁에 나서야 할 처지다. 최시중 체제의 방통위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