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가 수입가습기, 국산보다 품질 못해 한국소비자원은 22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기화식 가습기 10개를 시험·평가결과, 고가의 수입 가습기가 가격에 비해 성능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은 이번 평가에서 소음·소비전력 등 전반적인 성능이 우수하면서 유지비용이 저렴한 제품으로 '동양매직 VSH-05B(18만원)' 와 '위니아만도 AWM-40PTVC(46만5000원)'를 추천제품으로 선정했다. 반면에 ... 소비자원 "건면·냉동만두 유통기간 지나도 일정기간 섭취 가능" 건면은 유통기한이 지나고 50일, 냉동만두는 25일이 경과하는 시점까지 섭취 시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면류 중 생면은 상대적으로 변질 속도가 빨라 9일이 경과하는 시점에서 곰팡이가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7일 풀무원 생라면 '자연은 맛있다'와 농심(004370) '후루룩 국수', CJ제일제당(097950) '두루두루 맛있는 만두'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만료 후의 ... YMCA자동차안전센터 "소비자 불편 해결합니다" 지난 1일 개소한 서울YMCA 자동차안전센터가 자동차 시민운동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센터는 자동차 소비자들이 자동차안전, 애프터서비스 등 자동차 사용 중 겪는 불편사항과 피해사례를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safecar.or.kr)와 전화(02-734-3902, 725-1400)로 제보받는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 품질개선 등 사업자 시정 요구와 리콜 건의·권고, 법규정... 대형마트 판매식품 방사선조사 표시 '허술' 국내 주요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식품도 방사선조사 표시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수도권 주요 대형할인점에서 유통 중인 제품 중 방사선조사 표시가 없는 면류, 복합조미식품, 건조향신료, 조미쥐치포, 영·유아 이유식, 육포 등 6개 품목 132개 제품을 대상으로 방사선조사 여부를 시험한 결과, 13개 제품(약 9.8%)이 방사선조사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 "영세사업자의 불공정약관 피해, 소송없이 구제" 올 하반기부터 중소·영세사업자가 불공정 약관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약관분쟁조정협의회를 통해 간편하게 구제받을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 하반기부터는 전국의 최소 40만개 중소·영세사업자가 불공정약관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우 복잡한 소송을 통하지 않아도 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권택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정원에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