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체국, 저신용자에 7%p 특별우대금리 제공 1만명의 7~10등급 저신용자들이 우체국에서 7%포인트 특별우대금리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저신용자의 자립과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1만3000명에 한정 판매하고 있는 '우체국새봄자유적금의' 가입자 수를 1만명 추가,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체국새봄자유적금은 7~10등급 저신용자들을 위해 지난 2010년 4월부터 기본금리 3%에 연 ... 지경부, 에너지 R&D사업에 1조800억 투입 정부가 에너지 연구개발(R&D) 사업에 총 1조821억원을 투입한다. 지식경제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에너지 연구개발(R&D) 실행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원전 안전관련 기술(15건) ▲전력 공급관리 기술(6건) ▲신재생에너지 기술(20건) 등 총 79건의 신규 중장기 과제에 111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규모 정전사고로 부각된 전력공급과 원전 안전... 지경부,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에 36억 지원 정부가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고 국내기업의 진출을 돕기 위해 36억원을 지원한다. 지식경제부는 19일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국내기업의 진출을 위해 올해부터 사업범위와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발굴하고, 현지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권역별 전문기관 사업과 국제기구 협력 사업에 19억원을 지원한다. 발굴된 ... 韓-EU,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활발..정부도 팔 걷었다 #시너지미디어사는 스페인 BRB사와 함께 애니메이션 '빼꼼'을 공동 제작해 100여국 이상에 판매하고 있다. 현재 시즌3와 극장판을 준비 중이다. #부즈클럽사는 스페인 기업과 '캐니멀'을, 퍼니플럭스사는 영국기업과 '똑딱하우스' 등 을 공동 제작했다.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과 유럽연합(EU) 애니메이션 기업의 공동제작 사례가 늘어나면서 정부도 지원에 나섰다. 지식경제부는 한국... 2월 매출, 대형마트 '울고' 백화점 '웃고' 지난달 대형마트의 매출은 큰 폭으로 줄어든 반면 백화점은 겨울철 재고처리를 위한 판촉전과 졸업시즌을 맞아 관련제품의 판매증가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대형마트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6.3% 감소했지만 백화점은 2.9%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형마트는 가전문화(-16.6%), 잡화(-13.5%), 등 대형가전제품과 액세서리 등의 판매 부진으로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