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5단체, 정치권의 반 대기업 공약 '우려' 경제 5단체는 22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을 만나 휴일근로 제한과 정치권의 포퓰리즘적 반(反)대기업 공약, 중소기업계 현안법령의 국회비준 지연 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날 대한상의·전경련·무역협회·중기중앙회·경총 등 경제 5단체장들과의 취임 후 첫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홍 장관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휴일근로 제한에 대... 34개월만에 줄었던 전력 판매량 1개월 만에 다시 상승 34개월 만에 감소했던 전력 판매량이 지난 2월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식경제부는 2월 전력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5.2% 증가한 419.3억kWh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설연휴가 기존 2월에서 1월로 당겨졌고 윤달에 따른 조업일 증가, 전년 동월 대비 수출호조 및 예년보다 낮은 평균기온으로 인한 난방수요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9.7%의 증가세... 냉온정수기, 자동온도조절장치 불연성 재질로 바꿔야 판매 이르면 올 연말부터 냉온정수기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자동온도조절장치를 세라믹 등 불연성 재질로 바꿔야 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2010년 62건의 냉온정수기 화재·감전사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를 22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화재사고에 가장 취약한 부분은 온수조 외부에 부착하는 온도조절장치(thermostat)였다. 기표원은 올해 중 냉온수기의 안... 우체국, 저신용자에 7%p 특별우대금리 제공 1만명의 7~10등급 저신용자들이 우체국에서 7%포인트 특별우대금리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저신용자의 자립과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1만3000명에 한정 판매하고 있는 '우체국새봄자유적금의' 가입자 수를 1만명 추가,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체국새봄자유적금은 7~10등급 저신용자들을 위해 지난 2010년 4월부터 기본금리 3%에 연 ... 지경부, 에너지 R&D사업에 1조800억 투입 정부가 에너지 연구개발(R&D) 사업에 총 1조821억원을 투입한다. 지식경제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에너지 연구개발(R&D) 실행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원전 안전관련 기술(15건) ▲전력 공급관리 기술(6건) ▲신재생에너지 기술(20건) 등 총 79건의 신규 중장기 과제에 111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규모 정전사고로 부각된 전력공급과 원전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