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미래해양산업기술개발사업 과제 공모 국토해양부는 오는 28일 '미래해양산업기술개발사업'에 대한 자유공모 신규 과제를 공고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한 미래해양산업기술개발사업은 상용화가 유망한 현장의 기술개발 수요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연구기관, 산업체 등 연구자가 자유롭게 과제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미래해양기술개발 분야의 경우 대학, 출연연, 기업 등을 대상으로 3년 이... 백두대간 등 '내륙권 시범사업' 하반기부터 본격화 내륙권을 초광역적으로 개발하는 '내륙권 발전 시범사업'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월6일부터 3월9일까지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내륙권 초광역개발 시범사업 공모에 접수된 총 9개의 연계협력사업 가운데 5개 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륙권 초광역 개발사업은 백두대간권, 내륙첨단산업권, 대구~광주연계협력... 이달말부터 혁신도시 아파트 2만3천가구 공급 시작 이달말 울산 우정혁신도시를 시작으로 전국 10개 혁신도시에 아파트 2만3214가구 본격 분양된다. 국토해양부는 울산, 부산, 대구, 나주, 원주, 진주, 서귀포 등 10개 혁신도시에 아파트 31개 단지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공급한 8개단지 4305가구에 비해 5배이상 늘어난 물량으로 올해는 10개 혁신도시 모든 지역에서 분양이 실시된다. 지난해 울산 전북혁신도... 생애최초주택대출 1월 대비 2배 급증..'30대 60%' 금리인하와 대출 소득기준 완화의 영향으로 지난달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대출이 전달에 비해 2배이상 증가했다. 대출을 받은 10명중 6명은 30대며, 구입한 주택은 대부분 3억원 이하 소형 주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생애최초 대출실적이 3001건, 2246억원으로 전달 1482건, 1065억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취득세 감면시한 종... 건설현장 부실·부패행위 근절위해 신고창구 확대 건설현장의 부실과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신고창구가 확대된다. 국토해양부는 건설현장 시공자·감리원의 부패행위를 엄격하게 관리하기 위해 현재 5개 지방국토관리청에 설치돼 있는 '부실신고센터'를 '부실 및 부패신고센터'로 확대해 16일부터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건설현장에서 우월적 지위 등을 악용한 부패행위자의 처벌은 5년이하 징역이나 10년이하 자격정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