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국민 점검 나선다" 오는 20일부터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제 시범운영을 통해 국민들이 직접 자전거길 점검에 나선다. 국토해양부는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자전거를 이용한 4대강변 국토탐방을 기념하고 인증하기 위한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제'를 20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제는 4대강인 한강(팔당대교~충주댐), 금강(하구둑~대청댐), 영산... 4대강 보 물비침, "겨울공사가 원인" 국토해양부는 12일 "겨울에 공사를 진행하는 것은 맞지 않지만 4대강 물비침 현상은 보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일반적인 것"이라고 못박았다. 심명필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난해 12월 낙동강 8개보와 금강 공주보 등 9개 보에서 발생한 누수에 대한 긴급 점검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단지 미관 등을 고려해 에폭시 주입 등 보수를 ...  동양證, 650억 규모 ELS 7종 공모 는 9일까지 원금보장형 2종과 조기 상환이 가능한 원금비보장형 5종 등 7종의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총 6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상품들은 코스피200, 홍콩항셍지수(HSCEI),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2개월~3년으로 다양하고, 최고 연 3.55%~11.5%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 김황식 "근거없는 4대강 흠집내기 능동적 대응" 김황식 국무총리가 4대강 사업에 대한 '흠집내기'에 제동을 걸었다. 김황식 총리는 6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근거없는 4대강 사업 흠집 내기에 당당히 대응하고 국민에게 제대로 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총리는 "그 동안 정부는 4대강 관련 이슈에 사후 대응했으나 앞으로는 단계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해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소통 전략을 ... 4대강 보 세굴현상 '백제·칠곡·구미보'에서도 발견 4대강 창녕 함안보에 이어 백제보, 칠곡보, 구미보 등 3개 보에서도 하상세굴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의 세굴현상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 대응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세굴'은 폭우 등으로 유속이 빨라지면서 보 아래 하천바닥 등이 깍이는 현상으로 국토부는 지난해 폭우당시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아 보 수문을 일부만 개방해...